소룩스, 아리바이오와 합병 소식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25-06-11 08:43
● 핵심 포인트

- 소룩스 주가가 어제 대체거래소 애프터마켓에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오늘도 15% 급등 중임.

- 소룩스는 기존에는 성장성이 둔화된 LED 실외등 사업을 영위하던 회사였으나, 아리바이오와의 흡수 합병을 결정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 아리바이오는 오래되고 기술력 있는 바이오 회사로, 최근 아랍에미리트 소재 회사와 8200억 규모의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함.

- 소룩스와 아리바이오의 합병은 상당한 의미가 있는 상장 합병으로 평가됨.

● 소룩스, 아리바이오와 합병 소식에 이틀째 강세

LED 실외등 제조업체인 소룩스의 주가가 어제 대체거래소 애프터마켓에서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도 15%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강세는 최근 소룩스가 바이오 기업인 아리바이오와의 흡수 합병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아리바이오는 업력이 오래된 바이오 회사로, 최근 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둔 회사와 8200억 규모의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아리바이오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소룩스와 아리바이오의 합병은 두 회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소룩스는 아리바이오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아리바이오는 상장을 통해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소룩스와 아리바이오는 국내 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