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외인 매수세와 함께 조선, 방산, 전력 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0.2% 강보합 마감. 반면 삼성전자와 반도체주는 관망세.
- 코스닥은 오후 장 들어 중소형 제약주, 중국향 기대주, 정책 테마주들이 상승하며 0.8% 상승 마감. 특히 제약바이오 진영이 강세.
- 달러 약세 기조 속 외국인 수급은 지속되나 종목은 변경되어 삼성전자, 플랫폼 투톱, 유통주 매도 후 HD현대일렉트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매수.
- 기관은 오전 매도 후 오후 매수로 전환하며 양 시장 모두 매수 우위.
-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동결 및 인하 전망에 11% 급락. 이에 따라 원전 관련주도 동반 하락.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콘텐츠 업종 강세.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에이스토리 52주 신고가 경신.
- 제약바이오 진영에서는 펩트론이 기술력 확인 분석에 17% 급등, 한미약품은 미국에서의 좋은 결과 발표에 8% 급등.
● 전차군단 대신 방산, 조선, 원자력이 이끄는 시장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조선, 방산, 전력 섹터의 강세에 힘입어 0.2%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반도체 주는 관망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오후 장 들어 중소형 제약주, 중국 향 기대주, 정책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0.8% 상승 마감했다. 특히 제약바이오 진영이 강세를 보였다. 달러 약세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수급은 지속되고 있으나, 종목은 변경되어 삼성전자, 플랫폼 투톱, 유통 주를 매도하고 HD현대일렉트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매수했다. 기관은 오전에는 매도했으나 오후에 매수로 전환했으며, 양 시장 모두에서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동결 및 인하 전망에 11% 급락했으며, 이에 따라 원전 관련주도 동반 하락했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콘텐츠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에이스토리는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제약바이오 진영에서는 펩트론이 기술력 확인 분석에 17% 급등했으며, 한미약품은 미국에서의 좋은 결과 발표에 8% 급등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