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뉴욕 증시 혼조세 : 다우지수 0%, S&P500지수 0.05%, 나스닥지수 0.07% 상승
- 미중 무역 협상 주시 속 관망세 지속되며 소폭 상승함
-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중 무역 협상 결과 발표되지 않음 , 내일 오전 10시 재협상 예정
- WWDC 개최에도 불구하고 애플 주가 1% 하락 함
- 테슬라 주가는 로보택시 기대감으로 4% 상승 했으나 모건스탠리와 베어드의 상반된 투자 의견 제시 됨
- 국제유가 미중 무역 협상 주시 하며 1% 가량 상승
● 미중 무역 협상 주시 속 뉴욕 증시 혼조세...애플·테슬라 엇갈린 행보
미국 뉴욕 증시가 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 S&P500지수는 0.05%, 나스닥지수는 0.07% 상승했다. 시장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진행 중인 미중 무역 협상을 주시하면서 관망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양측이 아직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에 재협상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세계 개발자 회의(WWDC)가 개막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주가는 1% 하락했고, 테슬라는 로보택시 기대감으로 4% 상승했으나 모간스탠리와 베어드 등 증권사들이 상반된 투자 의견을 내놓으면서 향후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또한 국제유가도 미중 무역 협상을 주시하며 1% 가량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