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韓 주식 하루 1조원씩 사들이는 이유? X-Date 임박! 트럼프, 복수세 동원 반발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06-09 08:33
이재명 대통령이 이끄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하루에 1조원씩 대거 사들이면서 코스피 지수가 단숨에 2800선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외국인이 왜 이렇게 한국 주식을 사들이고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가 최대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다들 궁금해하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진단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서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지난주말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1%대의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총괄적으로 정리해 주시지요.

- 3대 지수, 톱다운 디리스킹 호재로 1%대 상승

- 미·중 정상 전화회담,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

- 9일 최고위 실무회담, 제2 제네바 합의 나오나?

- 양국 증시 반응 대조, 中은 거의 반응하지 않아

- 5월 고용 지표 호재, 경기침체 우려 일부 완화

- 실업률 3개월 연속 4.2%, 샴의 법칙 악몽 불식

- 12개월 최저치 3.5%, 3개월 평균 4.2%로 위험

Q. 지난 금요일 방송에서 빠르면 이번주말에 환율 보고서가 발표될 수 있다고 언급해 주셨는데요. 곧바로 발표됐지 않았습니까?

- 교역촉진법과 종합무역법을 동시에 활용 발표

- 작년 10월 보고서에 비해 더 강해졌다는 평가

- 환율 관찰 대상국에 아일랜드·스위스 추가

- 동아시아 국가 중 韓·中 압력 강화

- 韓, 국민연금(NPS)의 외환시장 개입 등 지적

- 中, 언제든지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성 시사

- 원·달러,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하락 빨라져

- 원화 절상 압력, 외국인 자금 韓 증시 유입 촉진

Q. 방금 외국인 자금 유입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만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대거 매입하고 있지 않습니까?

-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하루 평균 1조원 매입

- 외국인, 추세적으로 1년 이상 韓 주식 매도

- 일평균 1조원 매입, 오랜만에 나타나는 현상

- 갑자기 한국 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놓고 논쟁

- 허니문 성격 짙은 만큼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

- 국민주권정부 친증시 정책 등을 들어 지속될 것

- 외국인 자금 유입, 내부와 외부요인 동시에 봐야

Q.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외국인 자금이 대거 들어오는 것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것으로 보는 것인 우리 내부 요인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까?

- 매크로, 외국인 자금 유입될 수 있는 여건 아냐

- 1분기 성장률 전분기 대비 ?0.2%, 美보다 낮아

- 대부분 예측기관, 올해 성장률 0%대로 낮게 봐

- 마이크로, 어닝 서프라이즈보다 쇼크가 더 많아

- 2분기 이후 어닝 가이던스, 개선되기 어려울 듯

- 주력 기업 기술력, 中에 본격적으로 추월당해

- 국민주권정부의 정책 기대, 외국인 자금 유입

- 추경 편성 등을 통한 경기부양과 친증시 정책 등

Q. 말씀하신 대로 우리 내부 요인만 따진다면 외국인 자금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 걱가 쉽게 이해되지 않는데요. 외부 요인은 어떻습니까?

- 트럼프, 6월 X-date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현안

- 취임 이후 강력한 관세부과로 6월 X-date 대처

- 관세 수입 큰 차질, 재정적자 축소에 도움 안 돼

- 국채 텐트럼과 국채금리 상승, 디폴트 우려 지속

- 조세감면법 추진, 어떻게 X-date를 대처하나?

- 플랜 B로 관세 보전, 스텔스 QE로 국채안정 도모

- 복수세 신설, 외국인 주식투자에 20% 세금 부과

- 복수세 부과, 美 주식 산 서학개미 최대 관심사

Q. 일부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궁여지책으로 고려 중인 복수세가 미국 경제와 증시를 더 망칠 것이라는 시각도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 관세 정책 플랜 A 실패, 탈미 현상 뚜렷해져

- sell U.S.A·anywhere but U.S.A 신조어 나와

- 복수세 부과, 탈미 현상 촉진시킬 가능성 높아

- 美 경제, 그 어느 국가보다 역자산 효과 높아

- finance leading industry, 금융이 실물 주도

- 예측기간, 관세로 올해 성장률 1%대로 하향 조정

- 복수세 부과로 역자산 효과 가세, 0%대로 하락?

Q. 7서학개미들의 고민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서도 미국 주식에 대해서는 그때그때마다 단기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강조해 드렸지 않았습니까?

- 美 주식, 작년 12월 말 차익 실현할 것 강조

- 올해 4월 초 상호관세 부과 직후 美 주식 매입

- 지난달 말 이후 韓 주식 등과의 균형 유지 강조

- 부과되는 복수세율 만큼 美 주식투자 수익 감소

- 다른 외국인 차별수단보다 美 증시 이탈 촉진요인

- 달러 캐리, 복수세율만큼 포지티브 트레이드 촉진

- 원화 절상 압력과 스텔스 QE, 환차손도 늘어날 듯

- 외국인, 달러 캐리보다 서학개미 ‘리플럭스’ 주목

Q. 경제공부하고 가지요? 방금 외국인들이 서학개미의 리플럭스에 주목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리플럭스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 2023년 12월 韓 증시, ‘리플럭스 랠리’ 기대 고조

- reflux, 기업 돌아오는 리쇼어링 대비 자금 환류

- 자본 리쇼어링보다 자본 리플럭스 표현이 적절

- 서학개미, 지난달 13억 달러 이상 美 주식 매각

- 국내에 들어오면 경기와 증시 등에 크게 호재

- 원·달러 환율, 10억 달러 유입당 10원 하락효과

- 국민주권정부에 당부, NPC 등이 해외투자 자제

- 코스피 5000, 외국인보다 연기금이 韓 주식 사야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