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수출 소식에 7%대 상승. 안과 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가 커 여러 기업들이 진출했으며, 삼천당제약도 다른 나라들에 수출 시작. 다만 현재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음.
- 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의 HBM4 6세대 제품 성능 평가 통과 소식에 상한가 기록. 동사의 장비가 새로운 신제품에 들어간다는 소식 전해졌으며, 경쟁사는 아직 통과하지 못해 퍼스트 벤더가 될 가능성 높음. 그동안 장비 납품을 못해 실적이 좋지 않았으나 새로운 제품에 가장 먼저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져 주가에 반영됨.
- 투자 전략으로는 장비 수주를 기대하며 투자하나, 오늘은 매수 시점이 아니며 주가가 좀 더 밀리거나 가격이 약간 내려올 때 매수 가능하다는 의견.
● 삼천당제약·유니테스트, 바이오시밀러와 반도체 장비로 주목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제약회사인 삼천당제약과 반도체 장비업체인 유니테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먼저,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수출 소식에 7%대 상승을 기록했다. 아일리아는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의 망막 질환 치료제로, 안과 질환 분야에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기존 특허를 보유한 회사인 로슈가 소송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지연시키고 있다. 또 다른 주목 종목인 유니테스트는 SK하이닉스의 HBM4 6세대 제품 성능 평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경쟁사들이 아직 통과하지 못한 상황에서 퍼스트 벤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소식으로 인해 그동안 부진했던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종목에 대한 투자 전략으로는 장비 수주를 기대하며 투자하는 것이 좋겠으나, 오늘은 매수 시점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니테스트의 경우 주가가 좀 더 밀리거나 가격이 약간 내려올 때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