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 원전, 유리기판, 반도체, 인터넷株

입력 2025-06-05 10:20
● 핵심 포인트

- 지역화폐, 지주사 관련주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임

- 체코 원전 계약 성사로 원전주가 시장을 주도

- 삼성전기가 애플과 반도체용 글라스기판 공급 협의를 시작하면서 유리기판 관련주가 오름세

- 미국이 반도체 보조금을 재협상한다는 소식에도 반도체주는 상승함

- NAVER, 카카오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로 동반 상승세

- 바라카 이후 16년 만에 K-원전이 해외에서 수주에 성공

- 성광벤드가 9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매수세로 16% 오름세

- 두산에너빌리티는 장 초반 신고가를 돌파 후 상승 탄력 유지

- 삼성전기가 애플과 반도체용 글라스기판 공급 기대감으로 강세

- 삼성전기는 AI와 전기차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IT 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힘

- SK하이닉스는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중임에도 5%대 상승

- 유니테스트는 SK하이닉스 HBM4용 장비 성능 평가 통과로 16% 오름세

- 방산주에서는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나타남

- 삼천당제약은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수출 소식에 급등세

- 코나아이는 이재명 정부 기대감에 15% 오름세

● 오전장 강세 섹터: 원전, 유리기판, 반도체, 인터넷 대표주

지역화폐, 지주사 관련주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체코 원전 계약으로 원전주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애플과의 반도체용 글라스기판 공급 협의를 시작하면서 유리기판 관련주도 오름세다. 미국이 반도체 보조금을 재협상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는 상승하고 있으며, NAVER와 카카오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로 동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해외에서 16년 만에 K-원전이 수주에 성공하면서 성광벤드가 9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매수세로 16% 오름세를 나타내는 등 원전주의 상승이 돋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장 초반 신고가를 돌파한 후에도 상승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기는 애플과의 반도체용 글라스기판 공급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AI와 전기차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IT 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혔다. SK하이닉스는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5%대의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유니테스트는 SK하이닉스 HBM4용 장비 성능 평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16% 오름세다. 방산주에서는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삼천당제약은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수출 소식에 급등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