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지주, 끝없는 추락 속 반등의 기회는?

입력 2025-06-02 08:20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주 10개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35조 원 이상 증발함

- 주요 종목들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전문가는 올해 하반기 내지 내년 상반기에는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함

- 한국의 2차 전지 기업들은 LFP 배터리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POSCO 홀딩스를 제외한 아홉 개 종목이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함

- 국내 3사가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미국에 깔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수급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됨

- LFP에 이어 차세대 배터리인 나트륨 배터리 관련주인 나인테크, 애경케미칼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포스코퓨처엠은 LMR 양극재 생산 기업으로, 목표가는 13만 5천원, 손절가는 10만원으로 제시됨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콜랜드 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을 시작했으며, 이는 한국 3사에게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2차 전지주, 끝없는 추락 속 반등의 기회는?

2차 전지 관련주들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2차 전지 10개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35조 원 이상 증발했으며, 주요 종목들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는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한국의 2차 전지 기업들은 LFP 배터리로의 전환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POSCO 홀딩스를 제외한 아홉 개 종목이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국내 3사가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미국에 깔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수급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FP에 이어 차세대 배터리인 나트륨 배터리 관련주인 나인테크, 애경케미칼 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포스코 퓨처엠은 LMR 양극재 생산 기업으로, 목표 주가는 13만 5천원, 손절가는 10만원으로 제시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콜랜드 공장에서 ESS 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을 시작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이는 한국 3 사에게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