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이 중국과 관세 전쟁을 추진한 지 20일 만에 중국이 합의를 완전히 위반했다고 밝힘
-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 직접 논의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힘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채권 시장에서 균열이 곧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
- 미국이 주장하는 중국의 제네바 합의 위반 내용은 희토류 등 핵심 광물에 대한 대미 수출 제한을 풀지 않은 것, 중국이 후속 협상에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 소식통에 따르면 미 정부는 이미 제재를 받은 기업이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자회사의 거래에도 정부의 허가를 요구하는 규정을 마련 중
- 현재 화웨이와 양쯔메모리 등 중국의 주요 반도체 설계 및 제조업체들이 미국의 수출 제한 명단에 올라와 있음
● 미국, 중국의 합의 위반 비난...관세 전쟁 재개되나
현지 시간 금요일 오전 8시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과 제네바에서 맺었던 협정을 완전히 위반했다는 내용의 게시글 하나를 올린다. 트루스소셜에 따르면 2주 전 중국은 미국이 부과한 관세로 인해 심각한 경제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런 중국을 구해주기 위해서 빠른 합의를 했는데 중국이 미국과 한 합의를 완전히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후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가 나와서 이 상황에 대해 설명했는데 중국의 행동은 전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며 예상해 온 중국의 필수 광물 공급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