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청소년들의 감정 담다"…'제15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출품 공모 시작

입력 2025-05-30 16:04
‘희로애락’ 주제로 한 청소년 영상 축제
6월 1일부터 작품 접수


아시아 청소년들의 감성과 문화를 영상으로 나누는 제15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Asia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AIYFF)가 오는 6월 1일부터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2025년 9월 26일(금)부터 9월 29일(월)까지 4일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3개국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진솔 한 감정을 영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와 수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행사는 단순한 영화제가 아닌,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직위는 “청소년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시선이 모여 아시아의 평화로운 공존과 미래지향적 영상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품 자격은 만 9세부터 만 24세 이하의 한국 국적 청소년 및 대학생으로,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라면 만 24세를 넘겨도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 마감은 2025년 7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장르 제한 없이 30분 이내의 영상 작품 을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영상 규격, 제출 서류, 참가 조건 등 자세한 출품 요강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 인 가능하다.

조직위원회는 “AIYFF는 단순한 영화제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서로의 감정과 문화를 영상으로 소통하는 평화로운 아시아 공동체의 출발점”이라며 “특히 올해는 한·중·일 청소년들이 각 자의 삶에서 마주한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영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아시아 청소년들이 감정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진정한 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