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대선 공약으로 등장한 가운데, 국내에서 자사주 보유 비중이 가장 높은 상장사는 신영증권임.
- 신영증권은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이지만, 소각은 한 번도 없었음.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사주 소각 제도 검토를 주장하며, 신영증권도 소각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짐.
- 신영증권의 자사주 보유 비율은 2위인 롯데지주와 2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남.
- 작년에만 해도 자사주 비중이 36%대였으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자사주가 더 늘어남.
- 통상 자사주를 소각하면 전체 주식 수가 줄어들어 한 주당의 가치가 높아지지만, 신영증권은 자사주 소각 대신 배당에 초점을 맞춤.
- 실제 신영증권은 순이익 규모와 관계없이 고배당을 유지하고 있음. 지난해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주당 배당금을 5천원으로 공시함.
- 한편, 원종석 신영증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전문 경영인 체제에 들어갈 예정임. 이는 7월부터 시행되는 책무구조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됨.
● 신영증권, 자사주 소각 대신 고배당 정책 유지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대선 공약으로 내건 가운데, 국내에서 자사주 보유 비중이 가장 높은 상장사로 알려진 신영증권의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영증권은 그동안 자사주 매입에는 적극적이었으나, 한 번도 이를 소각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최근 이 후보의 주장으로 인해 시장에서는 신영증권도 자사주 소각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신영증권의 자사주 보유 비율은 업계 2위인 롯데지주와 비교해 2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영증권은 자사주 소각 대신 고배당 정책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전체 주식 수가 줄어 들어 한 주당 가치가 높아질 수 있지만, 그보다는 배당금 지급을 통해 주주 환원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신영증권은 순이익 규모와 관계없이 고배당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음에도 주당 배당금을 5,000원으로 공시한 바 있다. 또한, 1,050원에 대해서는 비과세 배당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원종석 신영증권 회장은 오는 7월부터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전문 경영인 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대표이사의 이사회 의장 겸직이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원활히 작동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