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목표가 52만 원으로 상향..."국내외 이익 회복 궤도"

입력 2025-05-29 08:34
● 핵심 포인트

- 농심 목표주가 52만 원으로 상향, 현재가 대비 25% 상승 여력

- 국내 산업 회복기로 2분기 국내 영업이익 63% 증가 예상

- 신제품 '툼바' 효과로 올해와 내년 전체 이익 회복 궤도 전망

- 월마트, 코스트코 등 북미 메인스트림 유통망 입점 본격화

● 라면 대장주 농심, 목표주가 52만 원으로 상향...국내외 이익 회복 궤도 올라

라면 대장주 농심이 국내외 이익 회복 궤도로 목표주가가 5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리포트에서 농심은 현재가 41만 6천 원에서 25%의 상승 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국내 산업이 최악을 지나 회복기에 진입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2분기 국내 영업이익은 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와 내년 전체 이익도 회복 궤도에 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이익 회복에는 신제품 '툼바' 효과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월마트와 코스트코와 같은 북미 메인스트림 유통망 입점도 본격화되고 있어, 농심도 삼양식품에 이어 K-푸드 열풍의 주역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