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블랙웰 GB200 문제 해결...국내 반도체주 영향은?

입력 2025-05-29 08:09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최신 블랙웰 GB200의 기술적 문제 해결하고 서버 인도 시작 예정.

- 블랙웰 울트라, 하반기에 중요한 역할 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스펙보다 물량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음.

- 콘퍼런스 콜에서 GB300관련 발언 있었으며 이번 분기 말에 생산 및 출하를 시작할 것이라 밝힘.

- 국내 반도체주에는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목해야 함.

-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의 HBM4 협상 마무리 단계로 다음 단계 HBM시장에서도 SK하이닉스의 우위가 굳어질 것으로 보임.

- 삼성전자의 HBM4 로드맵은 곧 나올것으로 보이나 의미 있는 공급이 될지는 아직 조심스러운 상황.

● 엔비디아, 기술적 문제 해결로 서버 인도 시작...국내 반도체주 영향은?

세계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 엔비디아가 그동안 문제가 됐던 최신 블랙웰 GB200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곧 서버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번 서버 인도는 엔비디아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반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블랙웰 울트라는 기존 스펙보다 물량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8일(현지시간) 열린 콘퍼런스 콜에서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말에 생산 및 출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엔비디아의 실적이 좋을 경우 SK하이닉스에 더 많은 모멘텀이 가는데, 이번에는 삼성전자도 눈여겨볼 만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 . . (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