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주 중 LFP 배터리 관련주들이 강세 :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가 미국 GM의 요청으로 미국 공장에 LFP 생산라인을 설치한다는 소식 때문
- 테슬라가 6%대 강세를 보인 점도 상승에 영향
- 자율주행 관련주도 강세 : 미국증시에서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인 포니AI의 주가가 23% 가까이 상승, 테슬라 강세도 영향
- 로봇 관련주 역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복귀 선언 후 휴머노이드 사업 부각 가능성에 상승
- 엔터주 전반적 상승세 : 하이브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전량을 중국 텐센트에 매각, 개별 이슈 및 중국과의 협력 가능성 부각
- 게임 관련주는 게임위 폐지, 게임 질병코드 도입 유보 가능성 등 대선 공약 기대감에 상승
- 건설 관련주는 여야 후보 모두 주택 공급을 강조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 반도체 주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대감에 상승
- 반면, 감염병 관련주 특히 진단키트 관련주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쉬어가는 모습
● 테마주 동향 : 2차 전지, 자율주행, 로봇, 엔터, 게임, 건설, 반도체 주 강세
2차 전지 관련주 중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관련주들이 초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요구에 따라 미국 공장에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테슬라가 6% 이상 치솟은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자율주행차도 동반 랠리를 펼치고 있다. 미국 자동차 회사인 포니 아이(Pony.ai)가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무인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히면서다. 테슬라도 가세했다. 인간을 닮은 로봇 개발사인 보스톤 다이내믹스를 인수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도 일제히 뜀박질하고 있다.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전량 매각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게임주도 들썩이고 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게임물관리위원회 폐지와 게임 중독 질병 코드 도입을 유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건설주도 주목받고 있다. 여야 대통령 후보들이 일제히 부동산 규제 완화와 공급 확대를 외치고 있어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이상 급등한 데 이어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