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유럽연합에 대한 관세 유예 소식 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함
- 미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8.0으로 집계되며 87 정도로 예상했던 시장 추정치를 크게 웃돌음
- 미국 4월 내구재수주가 한 달 전보다 6.3% 감소했으며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함
- 미국 3월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이 3.4%로 집계됨
- 일본제철의 US 스틸 인수 가격이 지난 2023년 제시했던 매수가 수준인 주당 55달러를 유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짐
- 테슬라의 4월 유럽 판매가 1년 전보다 49% 줄어듦
- 지난달 미국으로 수입된 인도산 아이폰 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76% 급증함
-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족의 미디어 기업이자 트루스소셜의 모회사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이 우리 돈 약 4조 원 규모를 조달해 암호화폐에 투자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회사는 이를 부인함
● 뉴욕 증시 3대 지수 일제 상승...유럽연합 관세 유예·소비자신뢰지수 호조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3% 각각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8.0으로 집계되며 87 정도로 예상했던 시장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 또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 유예 조치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국의 4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보다 6.3% 감소했고,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3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 20.4% 상승했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 인수 거래를 종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