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LS마린솔루션, 2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 대형 초고압 직류 송전 관련 포설선 제작 목적
- 현재 보유중인 포설선보다 용량 크고 장거리 운항 가능
- LS전선과의 시너지 합병 본격화 가능성
- LS전선, 영국 내셔널 그리드와 8년간 40조 규모 계약 및 유럽 최대 전력망 운영사와 2조 5천억 규모 수주
- 미국 케이블 생산업체 LS그린링크와 케이블 생산 및 유지보수 일원화
-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모멘텀 기대
● LS마린솔루션, 28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중장기적 모멘텀 기대
LS그룹의 자회사 LS마린솔루션이 지난 25일 2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대형 초고압 직류 송전과 관련된 포설선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다. 포설선은 해저 케이블을 설치하는 데 사용되는 선박으로, LS마린솔루션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설선보다 용량이 크고 더 멀리 운항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LS마린솔루션은 LS전선과의 시너지 합병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미 LS전선은 영국 내셔널 그리드와 8년간 40조 원 규모의 초고압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럽 최대 전력망 운영사와도 2조 5천억 원 규모의 수주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LS마린솔루션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S마린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