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영업이익률 25% 달성
- 밀양 공장 작년 2분기부터 20시간 가동, 올해 1분기 22시간으로 증가
- 수출 물량 증가, 원가 부담 완화, 달러 강세, 지역 믹스 개선 등 대외 환경 호조
- 5월 말 밀양 2공장 완공 예정, 생산 설비 기존 대비 약 40% 증가 예상
- 관세 우려 있으나 미국, 유럽 등 고단가 시장 비중 증가 및 높은 이익률로 상쇄 가능
- 오리온보다는 삼양식품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이 바람직
● 삼양식품, 압도적 실적 성장세 지속...밀양 2공장 효과 기대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웠다.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1분기 매출액은 2,000억 원, 영업이익은 5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70% 이상 급증한 수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영업이익률이다. 라면 사업만으로 25%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국내 식품업계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에는 공격적인 생산 확대와 우호적인 대외 환경이 자리 잡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부터 밀양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생산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실제로 밀양 공장은 지난해 2분기부터 20시간씩 가동되다가 올해 1분기에는 22시간으로 늘어났다. 주간, 야간 교대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풀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수출 물량 증가, 원가 부담 완화, 달러 강세 등 대외 여건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이 고르게 분산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도 눈에 띈다.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5월 말 완공 예정인 밀양 2공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밀양 2공장은 생산 설비 규모가 기존 공장 대비 약 40%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관세 부과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기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오히려 미국, 유럽 등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과 함께 대표적인 K 푸드 기업으로 꼽히는 삼양식품은 현재 오리온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도 이미 넘어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