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제약 바이오 ETF인 XLV는 높은 연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음
- 아크 제노믹 혁신 ETF ARKG는 유전 공학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아이셰어즈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ETF IBB는 나스닥에 상장된 제약주들로만 구성됨
-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최혜국 대우 약가 인하 행정명령에 서명함
- FDA는 건강한 성인들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함
- 화이자는 중국 제약사인 3S바이오와 이중 항체 신약 물질의 개발권과 판권을 양도받는 계약을 체결함
- 월가는 인수합병은 활발해질 것으로 보나 신약 승인과 개발은 더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함
● 美 제약·바이오 ETF 상승세...백신 승인 여부 관건
미국 제약·바이오 ETF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 제약 바이오 ETF의 대장격이라고 할 수 있는 XLV가 높은 연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아크 제노믹 혁신 ETF ARKG는 유전 공학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아이셰어즈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ETF IBB는 나스닥에 상장된 제약주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은 최혜국 대우 약가 인하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하지만 미 식품의약국 FDA는 건강한 성인들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화이자는 중국 제약사인 3S바이오와 이중 항체 신약 물질의 개발권과 판권을 양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월가는 인수 합병은 활발해질 것으로 보나 신약 승인과 개발은 더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