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윈스클럽, 안동 산불피해 이재민에 TV 후원

입력 2025-05-21 17:52
"이재민에 TV 100대 기부"


LG전자와 협력사가 함께 하는 트윈스클럽은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에 TV 100대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한동권 트윈스클럽 회장 겸 미래코리아 대표, 하상채 상일코스템 대표, 최상기 신신사 대표, 정태영 이코리아산업 대표, 박영숙 제영 대표,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 민규현 태성하이테크 대표 등 협력사 대표들과 LG전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LG전자와 협력사가 함께 하는 트윈스클럽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트윈스클럽은 무료 급식지원과 기부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항상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모범이 돼 주는 LG전자와 트윈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동시도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