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이수페타시스는 AI 관련주로 분류된 지 2년이 지났으며 그동안 주가 변동성이 심했음.
- 그러나 이번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톱라인과 수익성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음.
- 1분기는 주요 미국 고객사 내에서 수익성 높은 제품들 비중이 많이 올라왔고 중국 법인에서도 수익성 높은 중다층 제품들 위주로 생산 비중이 올라오면서 믹스 개선이 크게 발생함.
- AI 시장의 성장과 함께 AI에 사용되는 여러 부품 소재들의 스펙이 과거 대비 크게 올라오고 있으며 동시에 이수페타시스의 수익성도 올라오고 있음.
- 따라서 이번 1분기 실적이 이수페타시스의 이익 체력이 한 단계 상승했음을 시사한다고 판단함.
- 이수페타시스는 MLB 기판 사이며 매출 100%가 MLB이며 이 중에 AI 가속기 비중이 정확히 몇 프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데이터 센서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음.
- AI 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견고할 것이라 전망하며 그 상황에서 믹스 개선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1분기 같은 좋은 수익성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 전망함.
- 이수페타시스는 기대감을 크게 받을 때는 3~40배까지도 오버 슈팅이 나왔으며 현재 주가에서도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적정 주가를 6만 3천원으로 제시함.
● 이수페타시스, AI 산업 성장과 함께 비상하다
네트워크 장비 및 인쇄회로기판(PCB) 전문기업 이수페타시스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함께 비상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2년간 AI 관련주로 분류되며 주가 변동성이 컸지만, 이번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탑라인과 수익성 모두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분기에는 주요 미국 고객사 내에서 수익성 높은 제품들의 비중이 증가했고, 중국 법인에서도 수익성 높은 중다층 제품들의 생산 비중이 늘어나며 믹스 개선이 크게 발생했다. 또, AI 시장의 성장과 함께 부품 소재들의 스펙이 향상되면서 이수페타시스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1분기 실적이 이수페타시스의 이익체력이 한 단계 상승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수페타시스의 주력 제품은 MLB(Multi-Layer Board) 기판으로, 이 중 AI 가속기용 MLB 기판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정확한 매출 비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데이터센서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반기에도 AI 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견고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수페타시스는 믹스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또, 증권가에서는 이수페타시스의 적정주가를 6만 3천원으로 제시하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