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과 농심, 어느 쪽에 투자할까?

입력 2025-05-16 13:38
● 핵심 포인트

- 최근 주가 상승세는 올해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임.

-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미국 월마트 입점률이 아직 100%가 아니며, 하반기 밀양 신공장 가동으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실적 효과는 1분기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건은 환율 변동성임.

- 5월 2일 환율이 1,400원 대를 하회하면서 항공주 강세 및 음식료 부문 부정적 코멘트 발생함.

- 과거 삼양식품의 주가 급등 사례(45만 원대에서 70만 원대)를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상승 여력이 140만 원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그러나 현재는 삼양식품에 집중된 쏠림 현상으로 보이며, 농심의 경우 분기별 영업이익이 500억 원대 전후로 정체되어 있어 가격 인상을 통한 개선이 필요함.

● 삼양식품과 농심, 어느 쪽에 투자할까?

최근 삼양식품의 주가 상승세가 무섭다. 이는 올해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미국 월마트 입점률이 아직 100%가 아니며, 하반기 밀양 신공장 가동으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런 추세는 1분기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관건은 환율 변동성이다. 지난 5월 2일 환율이 1,400원 선이 깨지면서 항공주들은 날았지만 음식료 업종엔 부담이 됐다. 한편에선 비슷한 음식료주인 농심에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도 나온다. 실제로 농심 주가는 16일 오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현 상황을 삼양식품에 집중된 ‘쏠림’으로 해석한다. 국내 라면 시장에서 농심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지만 지금은 점유율 싸움이 아니라 실적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농심은 분기 영업이익이 500억 원대 언저리에서 정체돼 있다. 따라서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