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SAMG엔터가 '캐치!티니핑'의 인기에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1분기 매출액 3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 영업이익은 2분기 연속 흑자 전환함.
- 라이센스 매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짐.
-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이 기대됨.
- 다만, 현재 주가가 매우 높은 수준이므로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울 수 있음.
● SAMG엔터, '캐치!티니핑' 인기에 힘입어 연일 강세
코스닥 상장사 SAMG엔터가 자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의 인기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상한가를 달성한 데 이어 15일에도 23%의 오름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1분기 실적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SAMG엔터의 1분기 매출액은 3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라이센스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캐치!티니핑'의 인기가 국내외에서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는 현대차, 기아타이거즈,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라이선스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메탈카드봇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며 해외 매출액이 113억 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SAMG엔터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연간 흑자 규모를 60억 원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 추가적인 해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다만, 현재 주가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신규 진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