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 증시 훈풍 속 국내 증시도 전반적인 투심은 긍정적이며, 오후장은 더욱 적극적 매매를 추천함.
- 엔비디아 훈풍: 사우디의 AI 칩 대량 공급 계획 및 중동 시장 본격화 수혜 기대
- 관련 종목: 반도체 소부장, NAVER
- NAVER: 사우디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협력 중이며, 자사 AI 구축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
- 주가 전망: 저점이나 20일선 돌파 시도 중, 목표가 23만 5천원, 손절가 17만 5천원
● 미 훈풍 속 엔비디아·네이버 관심...반도체 소부장·AI 인프라株 주목
이번 주 미국 증시의 훈풍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약진이 눈에 띈다. 지난주 발표된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사우디의 대규모 AI칩 공급 계약이 체결되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 역시 동반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클라우드 등 AI인프라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네이버 또한 주목할 만 하다.
엔비디아는 최근 사우디 정부와 대규모 AI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로 인해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던 엔비디아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지역이 미래 산업의 핵심인 AI와 데이터 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엔비디아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사우디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2021년 사우디 정부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 초에는 KT, 현대건설 등과 함께 ‘원팀코리아’를 구성해 사우디를 비롯한 해외 수주에 나선 바 있다. 특히, 네이버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춘천’이 사우디의 디지털 트윈 기술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어, 향후 협업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이버는 최근 자사의 AI모델 ‘하이퍼클로바(HyperCLOVA)’를 기반으로 한 챗봇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출시하는 등 AI기술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클로바 케어콜’은 고령자 대상의 돌봄 서비스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식사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담당 공무원에게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처럼 AI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다양화됨에 따라, 네이버의 실적 개선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따라 네이버의 주가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5월 13일 종가 기준 네이버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 상승한 179,000원을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181,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신중한 투자를 당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AI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선도 기업들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