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경제 석학인 에드 야네디 회장과 제러미 시겔 교수 모두 CNBC에 출연해 미국 경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 시겔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 추진하는 관세 정책에 대해 언급하며, 관세 부과 결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즉각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세 부과의 실제 영향은 6월이나 7월쯤 나타날 것이라 예상했다.
- 야네디 회장은 미국 경제가 견고하다고 평가하며, 특히 일자리 증가, 소비 증가, 기술 분야 투자 증가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에 따라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올해 안에는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 예측했다.
- 두 석학은 미국 경제가 견고하다는 점에서는 의견이 일치했으나, 야네디 회장은 경제 전반의 힘과 금리 전망에 중점을 두었고, 시겔 교수는 관세 정책의 영향과 타이밍에 주목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 미국 경제 석학들, 미국 경제 견고하나 관세 영향은 시간 걸려
미국의 경제 석학인 에드 야데니 야데니리서치 회장과 제러미 시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가 미국 경제에 대해 상반된 시각을 보였다. 시겔 교수는 13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조치가 이미 주식시장에 일정 부분 반영돼 있다”면서도 “실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부과 대상 제품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또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여부 등 여러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6~7월 정도는 돼야 구체적인 영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야데니 회장은 낙관론을 펼쳤다. 그는 “미 경제가 매우 좋은 상태에 있다”며 “탄탄한 고용시장과 임금 상승, 꾸준한 소비지출, 활발한 기술분야 투자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못 박았다. 경기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통화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책을 쓸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