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약세로 약보합권이며, 코스닥은 제약바이오 반등에 힘입어 730선 안착을 시도 중임.
- 수급은 5월 들어 긍정적이며, 5거래일째 코스피 시장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939억 원 유입됨.
- 미중 무역협상 타결 후 달러인덱스가 급등했으며, 원화는 5월 중 처음으로 장중 1419원대를 터치함.
- 한국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며, 특히 비만 치료제 섹터가 강한 시세를 보임.
- 조선주들도 낙폭을 축소하면서 상승 전환하였으며, 대표적으로 HD한국조선해양이 2.7% 상승세를 보임.
● 5월 13일 화요일 주식시장 동향: 코스피 약보합, 코스닥 730선 회복, 제약바이오 강세
5월 13일 화요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약세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반면, 코스닥은 제약바이오 반등에 힘입어 73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0.15% 내린 2625.98p에, 코스닥은 0.78% 오른 731.51p에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939억 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중 무역협상 타결 이후 달러인덱스가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5월 중 처음으로 장중 1419원대를 터치했으나, 이후 소폭 하락하여 1414원 선에서 거래되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특히 비만 치료제 섹터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펩트론과 삼천당제약이 각각 10%, 8% 상승했고, 디앤디파마텍은 증권사 리포트 효과로 20% 이상 급등했다. 또한, 조선주들도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했는데, HD한국조선해양이 장중 4% 하락을 모두 만회하며 2.7% 상승했고, HD현대마린과 한화오션도 각각 2%, 3% 올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