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웰에이징 건강보험' 출시…"노후 질환 예방·관리"

입력 2025-05-13 15:08


삼성생명은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삼성 웰에이징(Well-Aging) 건강보험'을 14일부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수면·정신질환, 내분비계 질환, 자가면역질환, 대사성질환, 퇴행성질환, 순환계 질환 등 노인성 질환군을 보장하는 4종 특약을 신설해 노후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 치료를 지원한다.

치매 관련 특약도 확대했다.

장기요양상태뿐 아니라 치매 진단 시 약물치료, 재활치료, 정신요법 치료까지 보장한다.

가입자에게는 유전자 검사 키트를 기반으로 한 1:1 건강코칭을 제공하며, 진단 시 가사도우미, 재활운동, 간호사 동행, 동행인 지원 등 서비스를 5년간 최대 30회까지 지원한다.

월 보험료 2만5천 원 이상 가입자 대상이며, 보장 기간은 계약일 30일 후부터 100세까지다.

간편심사형 상품도 함께 출시됐다.

최근 3개월 내 진찰·검사, 2년 내 입원·수술, 5년 내 중증 질환 이력이 없는 경우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30세부터 75세까지이며, 납입 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늘어난 기대수명에 맞춰 보험의 역할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