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이는 부동산 침체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됨.
- 영업이익은 50.4% 감소한 6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88억 원에 27% 미달하는 어닝 쇼크이나, 이미 예상되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음.
- 매출액과 영업이익 부진의 원인으로는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대형 입주 물량 축소 등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 환율 영향으로 인한 재료비 상승, 지속되는 B2B 매출 감소 등이 있음.
- 직전 4개 분기 동안 영업이익 73억 원이 가장 좋은 실적으로, 이익 성장이 매우 낮은 수준이나 주가는 PER 20배 이상의 고평가 영역에 위치함.
- 대주주가 사모펀드인 관계로 이익 수준에 관계없이 고배당을 주고 있으며, 올해 예상 주당 배당금은 2780원으로 현 주가 대비 배당 수익률은 6.5%임.
-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는 고배당을 받으면서 향후 부동산 경기 회복 시기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나, 현재와 같이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억 원 미만인 구간에서는 주가 상승 요인이 부족하므로 실적 회복 가시성이 확실해지거나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구간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음.
● 한샘, 1분기 실적 악화에도 고배당 정책 유지
한샘이 지난 13일 장 마감 이후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러한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한샘은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히고 있다.
한샘의 1분기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4% 감소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88억 원에 27% 미달하는 수치로, 이른바 '어닝 쇼크'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러한 실적 악화는 이미 예상되었던 것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로, 한샘의 주가는 13일 종가 기준으로 전일 대비 0.7% 상승한 42,150원에 마감했다. 이는 한샘이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샘은 대주주가 사모펀드인 관계로 이익 수준에 관계없이 고배당을 주고 있는데, 올해 예상 주당 배당금은 2780원으로 현 주가 대비 배당 수익률은 6.5%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한샘이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경기 회복과 함께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억 원 미만인 구간에서는 주가 상승 요인이 부족하므로, 실적 회복 가시성이 확실해지거나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구간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