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중 첫 무역 협상서 통상 경제협의 메커니즘 구축 합의 및 공동성명 발표 예정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15일 튀르키예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평화회담 개시 예정
- 미국,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 4배 확대 검토중, AI 산업 발전 따른 전력 수요 급증 대비책
- 6월 코스피 200 지수 리밸린싱 시 신규 편입 대상 : HD현대마린솔루션, DN오토모티브, 한국카본, 동원산업, HDC 등
- 편출 종목 : 코스모신소재, 두산퓨얼셀 등
● 미중 무역 협상·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예정...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은?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중 간 첫 무역 협상에서 중요한 합의와 진전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국 측은 통상 경제협의 메커니즘 구축에 합의했으며,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번 주 코스피 지수 밴드를 2480에서 2650선으로 제시했다. 한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5일 튀르키예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평화회담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은 AI 산업 발전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의 네 배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음 달 코스피 200 지수 리밸런싱을 앞두고 신규 편입 대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박 유지 보수업체인 HD현대마린솔루션, 자동차 부품사인 DN오토모티브, 한국카본, 동원산업, HDC 등이 편입 종목으로 예상된다. 반면, 코스모신소재와 두산퓨얼셀 등 2차 전지와 수소 등 업황이 부진한 종목들은 편출 종목으로 꼽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