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3사 합산 점유율 하락...게임주 약진

입력 2025-05-12 07:44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소식 : 지난주 금요일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점유율이 18.7%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6% 포인트 하락함. 이에 따라 2차 전지 주들이 약세를 보임. 반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281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함. 특히나 이번 결과에서는 국내 배터리 3사와 중국 빅3 업체의 점유율 격차가 작년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남.

- 게임주 소식 : 지난주 금요일 넷마블의 호실적에 게임주 전반이 강세를 보임. 넷마블은 1분기 497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시장 예상치를 63% 가량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함. 이러한 호실적의 비결로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언급됨. 이에 따라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6개 증권사가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함. 또한 넷마블의 호실적에 따라 실적 발표를 앞둔 다른 게임주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음. 내일인 13일에는 컴투스가, 수요일인 14일엔 펄어비스와 위메이드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임.

● 국내 배터리 3사 합산 점유율 하락 속 게임주 약진

지난 12일,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점유율이 18.7%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6%p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2차 전지주들이 약세를 보인 반면, 같은 기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281만 대를 기록하며 38.6%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배터리 3사와 중국 빅3 업체의 점유율 격차가 작년보다 더 커졌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주 금요일에는 넷마블의 호실적에 게임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넷마블은 1분기 497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시장 예상치를 63% 가량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호실적의 비결로 꼽혔으며, 이에 따라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6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