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마이태그' 기능을 활용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태그는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사전에 선택한 후 BC카드로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BC카드가 직접 발급한 카드는 물론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신한카드, 수협은행, 광주은행 등 BC카드 회원사에서 발급한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모두 대상이다.
할인 혜택은 커피전문점, 외식, 전자제품, 항공권, 도서, 생활 업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공된다.
매머드커피,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에서는 주말에 5천 원 이상 결제 시 1회당 500원, 최대 2회 1천 원까지 할인된다.
아웃백, 빕스, 애슐리 등 패밀리레스토랑에서는 오는 11일까지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1회 제공한다.
하이마트, LG베스트샵, 쿠팡, 애플스토어에서는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이 할인되며, 네이버페이를 통해 100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5천 원이 할인된다.
여행과 독서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의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을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 할인되며, 예스24와 교보문고 온라인몰에서 도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1천 원이 할인된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자동충전 3만 원 이상 시 2천 원, 다이소 1만 원 이상 시 최대 1천 원, 설빙 및 배스킨라빈스 2만 원 이상 시 1천 원 할인 등이 제공된다.
모든 혜택은 결제 전에 '페이북' 앱에서 해당 혜택을 마이태그로 선택해야 하며, 조건을 충족할 경우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이벤트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북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