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무역협상 합의...월가 “샴페인 터뜨리기 일러”

입력 2025-05-09 06:35
● 핵심 포인트

- 미국과 영국이 무역협정에 합의했다. 이는 미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한 이후 첫 무역협정이다.

- 영국 영란은행은 영국 물가상승률 둔화를 이유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회담을 개최해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협정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 브라질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연 14.75%로 인상했다. 이는 19년 만의 최고치다.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보다 낮은 22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

- 미국의 1분기 단위 노동비용 예비치는 전 분기 대비 연율 5.7% 상승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

-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발 무역 긴장 완화 기대에 따라 10만 달러를 재돌파했다.

● 미·영 무역협상 합의...월가 “샴페인 터뜨리기 일러”

미국과 영국이 무역협정에 합의했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한 이후 첫 무역협정이다. 이날 영국 영란은행은 영국 물가상승률 둔화를 이유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회담을 개최해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협정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연 14.75%로 인상했다. 이는 19년 만의 최고치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보다 낮은 22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1분기 단위 노동비용 예비치는 전 분기 대비 연율 5.7% 상승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발 무역 긴장 완화 기대에 따라 10만 달러를 재돌파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