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롯데관광개발, 4월 매출 역대 최대... 카지노 매출 전년 동월 대비 61.3% 증가 및 테이블 드롭액 1888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 달성
- 한화손해보험, 자회사 캐롯손해보험 흡수 합병 결정... 양사 합병 비율은 1대 0.2967이며, 합병 기일은 9월 10일
- 캐롯손해보험은 2019년 출범한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로, 6년간 3339억 원의 적자를 냈으며, 최근에는 주주사들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한화손해보험은 공시를 통해 캐롯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기술과 한화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롯데관광개발, 4월 매출 역대 최대...카지노 호황·외국인 관광객 증가 영향
지난 금요일 장 마감 이후 롯데관광개발이 4월 실적을 발표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4월 한 달간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는데, 특히 카지노 매출이 지난해 4월보다 61.3% 오른 329억 원을 달성했고, 테이블 드롭액도 1888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이는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관광객 모두 늘어난 덕분이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자회사인 캐롯손해보험을 흡수 합병하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양 사 합병 비율은 1대 0.2967이고, 합병 기일은 9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