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설비투자 금액을 약 30% 감축하겠다고 밝힘. 이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됨.
- 1분기 실적은 3747억 수익을 기록했으나 IRA 관련 세액공제를 제외하면 -830억 적자임.
- 따라서 LG에너지솔루션은 ESS쪽 관련 투자를 진행중이며, 북미 지역 신차 판매 추이도 지켜볼 필요 있음.
- 6월 테슬라의 사이버 캡과 자율주행 서비스 본격화가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들도 자율주행 서비스를 만들 가능성이 높음.
- 중국 CATL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개 후 애경케미칼, 조일알미늄 등 관련주가 테마성으로 상승함.
- 해당 기술은 아직 양산 단계가 아니며, LFP 배터리 및 4680 배터리 등 다른 배터리 기술의 발전 상황도 주목할 필요 있음. 중장기적으로는 전고체 배터리의 대량 양산 시점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임.
● 설비투자 30% 감축한 LG엔솔, 2차 전지주 반등하려면?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30일 진행된 콘퍼런스 콜에서 설비투자 금액을 약 30%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수요 회복 시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한편 1분기 실적은 3747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나, IRA 관련 세액공제를 제외하면 83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의 신차 판매 추이에도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6월에 예정된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출시와 자율주행 서비스 본격화가 2차 전지주의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중국 CATL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개 이후 애경케미칼, 조일알미늄 등 관련 종목들이 테마성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해당 기술이 아직 양산 단계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단기적인 트렌드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전고체 배터리의 대량 양산 시점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