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5월 초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 및 카지노 관련주 주목
- 롯데관광개발, 52주 최고가 경신, 제주 드림타워 400명 채용 계획 발표
- 1~3월 데이터 기준 카지노 매출액 역대 최대치 기록, 성수기인 하반기 감안 시 8500억 원대 영업이익 예상
- 다만 현 시가총액 8000억 원대로 상승해 있어 일부 조정 후 매매 고려 필요성 제기됨
- 여행업 분야는 인바운드보다 미용 의료기기 쪽이 더 수혜 입을 것으로 전망
●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카지노株 들썩... 롯데관광개발, 52주 최고가 경신
오는 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과 카지노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롯데관광개발은 어제 거래량이 급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회사는 제주 드림타워에 400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밝혔는데, 이 중 대다수는 중국어 가능자로 알려져 중국 관광객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는 성수기인 하반기를 감안하면 동사의 영업이익이 약 8,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이미 시가총액이 8,000억 원 대로 상승한 만큼 일부 조정 후 매매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여행업 분야에서는 인바운드보다 미용 의료기기 쪽이 더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