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의 1분기 확정 실적이 발표됨. 영업이익은 6조 7천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함.
- DS부문(반도체) 영업이익은 1조 1천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하였으며, DX부문(모바일, 가전 등) 영업이익은 4조 7천억 원으로 예상보다 좋았음.
- 갤럭시 S24, S25의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호조와 마케팅 비용 축소로 스마트폰 부분 수익성이 개선됨.
- 2분기와 3분기에는 반도체 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음.
- 관세 이슈는 대외적인 불확실성 요인이지만, 이미 주가에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으며,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모멘텀으로 반도체 업종의 반등이 기대됨.
- IT내 반도체 중심으로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함.
●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반도체와 스마트폰이 이끈 호실적
삼성전자가 오늘 1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6조 7천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세부적으로는 DS부문(반도체) 영업이익이 1조 1천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하였으며, DX부문(모바일, 가전 등) 영업이익은 4조 7천억 원으로 예상보다 좋았다. 스마트폰 부분에서는 갤럭시 S24, S25의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호조와 마케팅 비용 축소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반도체 부분에서는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이 예상보다 약했고, 출하량 감소도 상대적으로 덜했다. 업계 전문가는 2분기와 3분기에는 반도체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관세 이슈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 요인이 아직 남아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IT내 반도체 중심으로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