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침실 인테리어 완성에 도움을 주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우수한 원단과 탄탄한 내장재 등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청호나이스 신규 매트리스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5종(William J 하드, William J 미디엄-하드, 듀얼 드림, 듀얼 코지, 온리 드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새로운 프레임의 경우 4가지 타입(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 미니멀 프레임,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William J 매트리스는 고품질의 삼중 프리미엄 원단 적용으로 편안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티타늄 포켓 스프링으로 강력한 지지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탄성 9Zone 밸런스 폼과 고밀도 메모리 폼으로 편안암을 갖췄다.
이중 삼중 프리미엄 원단에 들어간 린넨 원단의 경우 이용자의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해 쾌적함을 높여주는 고급 소재로 알려있다. William J 매트리스는 총 2가지 타입으로 탄탄한 착와감의 하드타입과 부드러운 착와감을 지닌 미디엄-하드 타입이 있다.
듀얼 드림은 친환경 모달 원단과 항균, 소취 원단이 사용되어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우수한 통기성의 엘라스틱 폼이 편안한 착와감을 제공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듀얼 코지의 경우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삼중직 니트원단이 적용됐으며, William J, 듀얼 드림과 같은 '2Way 7Zone' 포켓스프링이 적용돼 이용자의 체형에 맞춰 세밀하고 효과적으로 하중을 분산시켜 수면 중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온리 드림은 커버분리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삼중직 니트 원단과 내부 통기를 원활하게 해주는 통기 베이스 폼이 적용됐다. 또한 조밀한 강선 스프링과 압축펠트로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청호나이스 신규 프레임은 'E0등급'과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2등급' 인증을 받은 원단과 소재 등을 사용했으며, E0등급 자재는 두통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새집 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어 안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은 라이트 베이지 컬러에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안전까지 생각해 모서리 라운딩 처리가 돼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갤럭시 원단 사용으로 이지클린 기능, 생활 발수 기능, 스크래치 방지가 가능하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지닌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은 우아한 곡선과 세련된 세로 라인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커스텀 판넬을 선택할 수 있다.
미니멀 프레임의 경우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사용할 때 유용한 위치 조절이 가능한 조명이 달린 커스텀 판넬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편리성이 높다.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쿠션형 헤드보드가 사용됐으며, 앞서 3종과 마찬가지로 고속 충전 USB 포트가 내장돼 있다. 이용자가 간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터치 조명으로 따뜻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침대에서 단순한 휴식을 넘어 다양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면서 "청호나이스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