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유에프지은행,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4000만원 후원

입력 2025-04-29 10:21
세계 최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MUFG)의 자회사인 엠유에프지은행 서울지점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자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엠유에프지은행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본점이 있는 일본 역시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사회적 과제"라며 "사회 전반에 미치는 심각성을 고려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를 지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부가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한국과 일본 양국 간 관계 증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한 4000만원은 오는 6월, 세 자녀를 출산한 20세대에 각 200만원씩 출산축하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출산축하금은 엠유에프지은행의 이름으로 지원한다.

한편,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해 제14회차 출산축하금 대상자 50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이후 총 815명에게 약 16억5760만원을 지급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