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푹' 꺼졌다…강남서 깊이 1.35m 싱크홀

입력 2025-04-25 16:46


25일 서울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직경 20㎝, 깊이 1.35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가 없음을 확인하고 경찰과 구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달했다.

강남구청은 현장을 응급 복구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