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25일 한국정책학회가 개최하는 '2025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책공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재외동포 정책의 학술적 기반 강화와 정책 실효성 제고를 목표로 ‘K-공동체 수립 및 지원 정책’과 ‘글로벌 한상경제권 구축과 재외동포 인재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의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최연구 건국대 교수는 ‘K-공동체 수립 방안’을 주제로 다양성 기반의 정체성과 열린 네트워크에 기반한 ‘Koreanity(한국성)’중심의 공동체 형성의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한상경제권 구축을 위한 정책적 접근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철승 조선대 교수가 어울림 철학의 공동체론을 중심으로 한 한상(韓商)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재외경제인과 모국 간 상생 생태계 조성 필요성을 역설했다.
토론자들은 한상경제권 구축은 한국의 경제적 영토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는 점에 동의했고, 인재풀 확대와 연계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동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재외동포청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사명을 가진 조직"이라면서 "재외동포청은 실사구시적 동포 정책을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