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조선, 전력 설비, 신재생에너지, 원전,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중이며 특히 조선주의 상승이 두드러짐
- 트럼프 주니어와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조선 기업들을 방문할 예정이라 전함
- 한수원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 판정이 나오며 원전주가 오름세를 보임
-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조선, 반도체, 원전주가 강세며 카카오는 약세
-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주가 약세, 조선기자재와 반도체주는 상승 탄력 보임
● 오전장 실시간 브리핑...조선·반도체·원전 관련주 강세
25일 오전 주식시장에서는 조선, 전력 설비, 신재생에너지, 원전,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조선 업종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업계에 따르면 다음 주 트럼프 주니어와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조선 기업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관련 종목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편, 원전 관련주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체코 경쟁 당국이 한수원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최종 판정하면서, 한수원과 체코와의 원전 최종 계약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밖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도 강세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넘게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