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2025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입력 2025-04-18 09:59


NH농협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송춘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고객 중심 업무처리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다짐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자”고 강조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에 선정되고,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해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16.04건을 기록해 업계 최저 수준의 민원 발생률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