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전기, 중국 비야디에 수천억 원 규모 MLCC 납품 성공
- 이재용 회장의 투 트랙 전략 :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는 미국 규제에 대응, 중국 내수 시장을 겨냥한 전장부품에는 중국 기업과의 협력 강화
- MLCC는 모든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범용 부품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서 자유로움
- 스마트폰에는 약 1천 개, 전기차에는 더 많은 MLCC가 사용되며 자율주행차에는 최대 5천 개의 MLCC가 추가로 필요
- 비야디는 올해 전기차 550만 대 생산 목표, 자율주행 레벨3 수준의 차량도 포함되어 MLCC 수요 증가 예상
- 증권가에서는 올해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을 9천억 원대로 추정, 이번 비야디 납품으로 더 높아질 수 있음
- 작년 삼성전기의 전장용 MLCC는 9700억 원의 매출,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확보, 향후 중화권 시장을 잡아서 시장 점유율 24%까지 확대 기대
- 미국의 관세는 여전히 부담, 상호관세가 90일 유예됐지만 일부 물량이 중국에서 생산돼 고관세 부담이 큼, 상대적으로 상호관세율이 낮은 필리핀 공장 활용해 생산 능력 확대해 관세 부담을 덜어낼 계획
● 삼성전기, 중국판 테슬라 '비야디'에 MLCC 납품 성공...고관세는 부담
삼성전기가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에 수천억 원 규모의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납품에 성공했다. 이번 납품은 지난 3월, 7년 만에 비야디 본사를 방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중국 출장 성과로 평가된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방출해 전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스마트폰에는 약 1천 개, 전기차에는 더 많은 MLCC가 사용된다. 특히 자율주행차에는 최대 5천 개의 MLCC가 추가로 필요한데, 비야디는 올해 전기차 55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자율주행 레벨3 수준의 차량도 포함되어 있어 MLCC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의 관세는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호관세가 90일 유예됐지만, 현재 삼성전기는 한국과 중국, 필리핀에 MLCC 공장을 갖고 있어 일부 물량이 중국에서 생산될 경우 고관세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기가 상대적으로 상호관세율이 낮은 필리핀 공장을 활용해 생산 능력을 확대해 관세 부담을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