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0.22% 하락, 코스닥은 0.02% 소폭 상승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2%, 1.9% 하락했는데, 이는 엔비디아의 시간외 6%이상 급락에 따른 반도체 투심 악화로 해석됨
- 현대차와 기아는 전날 상승분에 대한 되돌림으로 0.96%, 0.47% 하락 출발 예상
- HD현대중공업은 상위 10위권 안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인 1.8%를 기록중
- 방위사업청이 한화오션에 행정처분을 검토중이며, 이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업자 선정에 악재로 작용 가능
- 코스닥은 약보합권인 710선에서 시작했으며, 바이오 업체들의 임상 부진 결과 발표로 분위기 침체
- 의료 AI 관련주인 셀바스헬스케어, 인성정보, 유비케어 등이 상승세를 보임
● 코스피 0.22% 하락, 코스닥 0.02% 상승 출발..의료 AI 관련주 상승세
코스피는 0.22% 하락한 2471선, 코스닥은 0.02% 소폭 상승한 710선에서 장을 열었다. 반도체 업계의 투자심리 악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2%, 1.9% 하락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간 외 거래에서 6% 이상 급락한 영향이다. 반면 전날 상승했던 현대차와 기아는 이날 0.96%, 0.47% 하락 출발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1.8% 오르며 상위 10위권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방위사업청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행정처분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 업체들의 임상시험 결과가 부진하게 나오며 전반적인 분위기가 침체됐다. 다만 의료 인공지능(AI) 관련주인 셀바스헬스케어, 인성정보, 유비케어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