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상호관세 제외 발표로 일제히 강세 흐름을 보임.
- 중국 증시는 수출입 지표 호조로 상해종합 지수 0.7%, 항셍 지수 2%대까지 상승.
- 일본 증시도 상호관세 제외된 반도체와 아이폰 관련주들이 시세를 내면서 10일 만에 3만 4천 포인트 회복.
- 시진핑 중국 주석이 동남아 순방길에 오르며 첫 순방지인 베트남에서는 산업과 공급망에서의 협력 확대를 촉구.
- 대만 정부는 국내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매도 금지 조치를 일주일 추가 연장하였으며, TSMC를 필두로 반도체주가 상승.
●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제외에 아시아 증시 일제 상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제외 결정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 흐름을 탔다. 중국 증시는 수출입 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하이종합지수가 0.7%, 홍콩 항셍지수가 2% 넘게 뛰었다. 일본 증시도 반도체와 아이폰 관련 주를 중심으로 10거래일 만에 3만4000선을 회복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부터 시작된 동남아시아 순방에서 첫 방문국인 베트남에 산업과 공급망 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대만 정부는 주식시장 안정을 이유로 공매도 금지 조치를 1주일 연장했으며 TSMC 등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