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환율전쟁 속 달러 인덱스 변화 주목
-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달러 약세와 기축통화국 위치를 동시에 추구함
- 오는 15일 미 재무부 환율 보고서 발표 예정,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 관심
- 중국 위안화 가치 지속 하락 중
- 달러당 7.20위안은 중국 당국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으나 이를 넘어섬
- 웰스파고는 달러당 7.50위안 이상까지 전망, 제프리스는 최대 30%까지 위안화 절하 가능성 제시
- 이에 따른 대응 ETF
- 인베스코 DB 달러인덱스 인버스 펀드(티커명 UDN): 달러화 약세 추종
- 인베스코 DB 달러인덱스 불리시 펀드(티커명 UUP): 달러화 강세 추종
- 유로FX(티커명 FXE): 유로화 강세 추종
● 환율전쟁 속 달러 인덱스 변화와 투자 방향
오는 15일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외환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11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달러 약세와 기축통화국 위치를 동시에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를 지속해서 떨어뜨리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위안화 가치 하락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베스코 DB 달러인덱스 인버스 펀드(티커명 UDN), 인베스코 DB 달러인덱스 불리시 펀드(티커명 UUP), 유로FX(티커명 FXE) 등이 대표적인 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