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배회하던 미국인, 마약 취해 있었다

입력 2025-04-12 21:50


환각 상태에서 주택가를 배회하던 미국인이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미국인 30대 A씨를 지난 11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5시께 마약류인 LSD를 투약한 상태에서 부산 한 주택가를 배회하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외국인이 횡설수설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미국에서 구한 마약을 소형 용기에 숨겨 국내로 반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