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FC·DM 채널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25-04-11 16:22


NH농협생명은 10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등 58명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영업성과를 달성한 인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도대상 대상은 유순자 세종천안지점 FC가 수상했다.

유 FC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연속 수상한 바 있는 베테랑으로, 올해 다시 대상을 수상했다.

DM채널 최우수상은 김동섭 서울복합지점 FC에게 돌아갔다.

김 FC는 2017년 이후 8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 2020년부터는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박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생명 경영진도 시상에 참여했으며, FC·DM 채널이 회사 수익 창출과 고객 만족의 핵심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