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FALCON(아이팔콘), 한국 시장 공식 진출…혁신적인 기술과 가성비로 젊은 소비자 공략 나서

입력 2025-04-10 16:28
수정 2025-04-10 16:28


2025년 4월, 스마트 TV 브랜드 iFFALCON(아이팔콘)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TV 브랜드 TCL의 자회사로 알려진 아이팔콘은 가성비와 혁신적인 기술을 앞세워 한국의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TCL의 강력한 산업 및 공급망을 기반으로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성비를 자랑하며, 젊은 세대의 첫 번째 선택이 되는 TV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팔콘은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높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성비를 갖춘 브랜드이며, 영화,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스마트 TV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나의 첫 번째 스마트TV’라는 브랜드 슬로건에서 iFFALCON(아이팔콘)이 스마트 TV 시장 내에서 어떠한 포지션을 지향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가성비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모회사 덕분이다. 모회사인 TCL은 전 세계 TV 시장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탄탄한 제품 생산 능력과 글로벌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 iFFALCON(아이팔콘)은 이러한 TCL의 자산을 활용하여 동급 최강 성능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수한 스펙과 품질의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Mini LED, UHD, FHD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32인치부터 98인치까지 다양한 크기 옵션을 제공하여 공간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대표 모델인 U85 MiniLED TV는 144Hz 네이티브 주사율과 MEMC(Motion Estimation, Motion Compensation) 기술을 지원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에서도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초고휘도, 초고명암비, 초고색재현율, 초장수명을 특징으로 하는 Mini LED 기술을 바탕으로 밝고 섬세하며 풍부한 색감의 화면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Dolby Atmos와 DTS Virtual:X 기술을 통해 몰입감 있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며 영화 및 게임 팬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한다. U85, U75 시리즈는 고주사율, 광색역(WCG), HDR10 등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게임, 영화 감상,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최적화된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나아가 모든 모델에 Google TV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기능 등 스마트 기능을 도입하여 고품질 미디어 경험을 선호하는 팬들을 유입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팔콘의 제품은 게임, 영화 감상, 일상 콘텐츠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로 현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만족시킨다.

아이팔콘은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공식 올림픽파트너 사로 지정된 바 있다. 스포츠나 게임, 영화 감상 등 일상적인 홈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제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은 고도의 첨단 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우수한 가성비로 국내 TV 시장에 어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iFFALCON(아이팔콘)의 일반 UHD U65 시리즈는 이미 쿠팡, 네이버 스토어, G마켓 등 주요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U85 시리즈는 4월 말, U75 시리즈와 S55 시리즈는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