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퓨쳐켐,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알려진 기업으로 최근 일라이 릴리와 20억 규모의 CMO 계약 체결.
- 금일 상승 요인은 전립선암 임상 국내 최종 결과 보고서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효능 입증 소식 때문.
- 해당 업체의 전립선치료제 FC705는 식약처에서 임상 3상을 신청하였으며, 경쟁사 대비 용량을 절반으로 줄였음에도 효과가 높음.
- 조선주 중 하나인 HD현대미포는 LNG선 수주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는 상황에서도 잘 버티고 있음.
- 특히, LNG 개발과 운송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독과점 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HD현대미포가 주목받고 있음.
● 퓨쳐켐, 전립선암 임상결과 호조로 강세...HD현대미포, 조선주 중 눈에 띄는 행보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업 퓨쳐켐이 최근 일라이 릴리와 20억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전립선암 임상 국내 최종 결과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효능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퓨쳐켐의 전립선치료제 FC705는 현재 식약처에서 임상 3상을 신청한 상태이며, 경쟁사 대비 절반 용량으로도 높은 효능을 보여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조선주 중에서는 LNG선 수주 가능성이 높은 HD현대미포가 주목받고 있다. LNG 개발과 운송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HD현대미포는 작년에 8척을 수주했으며 올해도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또한, 미국과 EU 등의 LNG 관세 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조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HD현대미포는 주가가 폭락하는 상황에서도 잘 버티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