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가 1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액은 79조원, 영업이익은 6조 6천억 원이다.
- 스마트폰 및 메모리 부분의 실적 호조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 LG엔솔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미국 IRA 법안의 수혜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LG전자도 데이터 센터 증설등의 영향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수출주들이 급락하면서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특히 한국 전력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유일하게 상승하였으며, 외국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 국민연금도 내수주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세계, 이마트, 현대 백화점의 지분을 1% 포인트 이상 늘렸다.
●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선방...수출주 급락에 내수주 부각
삼성전자가 오늘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79조 원, 영업이익은 6조 6천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과 메모리 부분의 실적 호조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한편 어제 LG에너지솔루션과 LG전자도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LG엔솔은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과 미국 IRA 법안의 수혜를 입었고, LG전자는 데이터 센터 증설과 같은 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수출주들이 급락하면서 내수주들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전력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유일하게 상승했으며, 외국인 순매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연금도 내수주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유통업계 대표주인 신세계, 이마트, 현대백화점의 지분을 1% 포인트 이상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