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화는 현재 145, 6 정도이며 140대 초반까지 떨어질 수 있음.
- 엔화 약세 시 캐리 트레이드 물량이 나올 수 있으며, 지난 블랙 먼데이 때 대규모 매도 발생한바 있음.
- 일본과의 관세 협의 결과가 부정적이더라도 엔화는 금리 인상 단행으로 강세 흐름이 유지될 확률이 높음.
- 최근 7~8거래일 동안 8조 이상의 외국인 수급이 이탈했으나, 원화 가치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음.
- 코스피 PBR 수준이 금융위기 때만큼 떨어져 있어 추가 하락 시 반발 매수세가 강할 것으로 예상됨.
● 엔화 약세 지속되나...외국인 수급 이탈 영향은 제한적일 듯
일본 엔화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외국인 수급 이탈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현재 145, 6 정도인 엔화가 140대 초반까지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면서도, 엔화 약세 시 캐리 트레이드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지난 블랙 먼데이 때 많은 매도량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일본과의 관세 협의 결과가 부정적이더라도 엔화는 금리 인상 단행으로 강세 흐름이 유지될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한, 최근 7~8거래일 동안 8조 이상의 외국인 수급이 이탈했으나, 원화 가치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코스피 PBR 수준이 금융위기 때만큼 떨어져 있어 추가 하락 시 반발 매수세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지금보다 지수 4%, 5% 더 떨어지면 사실상 단기적으로 발목이 잡히더라도 베팅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투자 심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